수요일, 5월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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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결 론

유명한 천문학자 재스트로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성의 힘만 믿고 살아온 과학자들에게 이 이야기는 악몽처럼 끝을 맺는 다. 과학자는 무지의 산들을 탐사해 왔으며, 이제 막 최고봉을 정복할 찰나 에 있었다. 마지막 바위를 힘겹게 기어오르는 순간, 그를 맞이하는 한 무리 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이미 수세기 전부터 거기 올라와 자리잡고 있던 신학자들이었다.”
과학자가 어마어마한 연구를 통해 지식의 정상에 올라와 보면 이미 그 자리 에는 신학자들이 와 있다는 것입니다. 과학의 궁극이 신학과 만난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이 단순히 기복신앙이나 미신적인 것이 아니고 진리 속에 서있으며, 과학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주! 그것은 신비롭고 아름다울 뿐 아니라, 외계를 향해, 고차원의 세계를 향해, 영원을 향해 열린 창인 것입니다(오른쪽 위의 그림). 미래 언젠가는 우리 모든 인 간은 고차원의 세계를 향하여, 우주의 창조주를 향해 여행을 떠나야 할 것이 며, 그 여행을 위해 우리는 준비해야만 할 것입니다(왼쪽 그림).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지구(오른쪽 아래 그림)! 이 땅 위에 살 동안 우리는 자기 자 신의 삶을 성실히 살 뿐 아니라 이웃의 일을 돌아보고 서로 돕고 나누고 사 랑함으로써, 그리고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 뜻을 따름으로써, 언젠가 고차원 의 세계, 영원한 세계로 떠날 준비를 아름답게 이룩해야 할 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한복음 1장 1,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 냐?” (요한복음 11장 25-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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