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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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은 성경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신 가장 좋은 선물은 성경이라고 믿는다. 구세주로부터 오는 최선의 것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또 위대한 과학자 아이작 뉴톤은 “나는 하나님의 성경을 최상의 철학으로 여긴다. 나는 어떠한 세속 역사속에서 보다 더 확실한 진실성을 성경속에서 발견한다. 세상에 밝혀진 어떤 역사책보다 성경의 역사적 진실을 더욱 더 믿는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훌륭한 분들이 위대한 책으로 고백하고, 우리 기독교인들이 생명과 같이 여기는 이 성경책을 일반 사람들이 볼 때에는 어느정도의 책으로 평가할까요?

  어떤 책을 아무 선입관 없이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고서검증법입니다. 옛날에 기록된 책이 얼마나 가치 있고 정확한 책인가 하는 것을 검증하는 방법입니다. 그 방법에 의하면 원본이 없는 기록문서의 경우에 현재 가지고 있는 사본만을 가지고, 원본과 사본과의 정확성 정도를 검증해서, 지금 가지고 있는 사본이 어느정도 믿을만한 것인가 하는 것을, 요즘 TV에 나오는 진품, 명품 가리듯이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호머의 일리아드 라든가, 세익스피어의 희곡들, 성경 등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고서검증법의 기준은 첫째, 사본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둘째, 사본이 원본으로부터 만들어진 시간적 차이가 적으면 적을수록, 셋째, 많은 사본들 중에서 사본과 사본 사이를 비교해서 오류가 적으면 적을수록 원본에 더 가까운 것으로 판정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류의 수많은 책 중에서 가장 신빙성이 있다고 알려진 책이 고대 그리스의 역사문학가인 호머가 지은 일리아드입니다. 그리스의 왕비 헬렌이 터키 해변에 있는 트로이 왕국에 납치되어 감으로서 그리스의 많은 군인들이 트로이에 가서 열심히 싸우다 안되자 나중에는 오딧세이 장군이 제시한 목마전법을 이용해 결국은 트로이 성을 함락시켰다는 내용의 대서사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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