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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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진화

시조새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즉 “사람의 진화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파충류에서 조류로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시조새가 있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과연 그러한지 살펴보자. 시조새는 보통 새와는 달리 부리에 이빨이 있었고, 날개끝에 손톱이 달려 있는 등, 마치 악어가 독수리 되다가 만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시조새는 완전한 새라는 것이 밝혀졌다.

 

날개에 손톱 달린 새들

  먼저 날개에 손톱이 달렸다고 해서 그것이 악어냐? 그렇지 않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타조라든지, 아마존 정글에 서식하는 호에틴, 투레코 등의 새는 완전한 새인데도 다 날개끝에 손톱이 달려 있다.

호에틴

  특히 ‘호에틴’ 새는 어릴 때는 날개의 기능이 약해서 날개끝에 달린 손과, 발을 이용하여 네발로 기어서 도망 다니지만 어른이 되면 날개의 기능이 발달하여 날아서 도망가는 것이다. 물론 완전한 새인데 말이다.

 

이빨 있는 새

  부리에 이빨 달린 현존하는 새는 없었으나 화석에서는 완전한 새인데도 이빨 달린 새가 많이 발견된다. 특히 최근에 미국 국립지리학회의 연구에 의하여, 현존하는 새인데도 부리에 이빨이 있는 새가 발견되었다. 바로 이 새이다.

 

부리 확대

  이 새의 부리를 확대해 보면 여러분이 보시는 바와 같이 이렇게 이빨이 있는 것이 보인다. 즉, 이빨이 달렸다고 해서 악어냐? 아니다. 새도 이빨 달린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깃털의 구조

  시조새의 진화 논쟁을 확실하게 마무리 지은 것은 바로 시조새의 깃털의 연구에서 밝혀졌다. 조류학적으로 새의 발달 여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깃털의 구조에 있는데, 왼쪽처럼 잘 날아다니는 크렉스와 같은 새는 깃털 안의 하얀 뼈대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잘 날지 못하는 갈리라루스와 같은 새는 깃털 속의 뼈대가 깃털의 중간에 위치한다. 그런데 여러분이 보시는 바와 같이 시조새의 깃털은 크렉스처럼 뼈대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새 중에서도 아주 잘 날아다니는 발달된 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시조새는 시조새가 아니고 완전한 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죠지 박사의 말

  다윈은 처음 진화론을 주장할 때 “비록 지금은 화석이 적어서 나의 진화 이론이 명확히 증명되지 못하지만, 앞으로 나의 후배들이 화석을 많이 발견하면, 나의 진화 이론이 매끄럽게 증명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후 수많은 화석이 발견된 오늘날 과학자들은 무어라고 말하고 있는지 보자:
“화석이 빈약하다고 더 이상 변명할 필요는 없다. 어떤 면에서는 거의 다루기 힘들 정도로 화석이 풍부해져서 그 발견물들을 다 모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이형태의 화석은 없고, 화석 유물은 불연속적이다.” – T.N. George, Science Progress 48:1, 1960 –

뉴스위크지

  또 유명한 시사 잡지 뉴스위크지에서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과학자들이 종 사이를 연결하는 전이(轉移)형태의 화석을 찾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낙담하게 된다. 화석기록에서 중간 형태의 전이화석이 없다는 것은 하나의 법칙이다.” -뉴스위크誌 과학기사 Nov. 3. 1980 –
즉, 진화를 입증하는 화석 증거는 단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화석은, 사람은 사람, 원숭이는 원숭이 등의 종류대로의 화석만이 무수히 많이 발견되고 있다. 화석은 진화를 부정하며, 오히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말씀을 그대로 증거하고 있다!

“종류대로” 말씀

  성경 창세기 1장에 보면 “종류대로”라는 말씀이 아주 많이 나온다. 하나님은 취미가 아주 다양하신 분이라서 별의별 종류의 생물을 다 창조하셨으며, 화석 증거는 이 “종류대로”의 화석만이 존재함을 증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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