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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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부 각종 신비론 – 3 종의 역사 – 1, 성령에 대한 예언

제 2 부 각종 신비론

본 저의 목적이 기독교의 제일 귀하고 더 큰 은혜를 밝혀 그 은혜를 얻게 하려 함이 그 첫째요, 기독교의 은혜 가운데 성령의 9 은사가 있는 바 성령 아닌 다른 원인으로의 신비 또한 적지 않아 이것이 혼동하게 될 때의 매우 중대한 문제가 일어나는 불행을 방지하려는 것이 그 둘째이다.

그리하여 본 저의 제1부 에서는 하나님의 은사에 대하여, 그리고 제2부에는 성령 아닌 다른 신비를 취재 삽입하여 성령의 역사와 악령 및 인간의 신비를 구별하여 알게 함으로 잘못된 신비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신령한 은사, 그리고 보다 더 크고 제일 되는 은사를 받게 하려는데 주력하였다.

이미 잘못된 신비에 빠진 자들 중에는 아예 고쳐지지 않는 자들도 있지만 어떤자 곧 중생되지 못한 신자가 분별력이 없어 자기대로는 양심적으로 성령의 역사인 줄 알아 체험하고 있는 자들 중에는 하나님의 긍휼이 계시면 깨닫고 뉘우쳐 바른 길로 돌아올 수도 있다.

이러한 자들을 위하여 이 글이 또한 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제 2 부 에서는 성령의 역사, 악령의 역사, 인간의 신비, 이 3가지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가 아닌 신비의 이야기도 있다는 점을 이해하기 바란다.
사실 있는 성령의 9 은사 안에 무수한 지엽적인 은사가 있다.
악령이 이 성령의 9은사를 모방하여 미혹하고 인간의 신비도 유사한 것이 많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은 차례로 증거 하려고 한다.

1, 3 종의 역사 (성령, 악령, 인간)
2, 잘못된 3종 (호평, 악평, 이용가치로 본 평)
3, 체험론 (진동, 귀 눈 코 입, 광명, 영헌, 입신, 내주, 영육분리, 유령)
4, 신비가 접견 기
5, 영 분별 법
6, 성령과 악령 및 인간 신비의 방법
7, 주의 사항

1, 3 종의 역사

지금은 말세이다.
기독교 성서는 말세에 영의 운동이 많을 것을 예언하였다.
이 운동은 3가지로 예언되었다.

1, 성령에 대한 예언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말세 신자들에게 성령을 주실 것을 약속)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기둥 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 임이요 남은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 임이니라” (욜 2 : 28-32) 라고 구약 선지 요엘이 예언하였고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 사되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때에 내가 내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 에게 부어 주리니 저들이 예언 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행 2 : 16-21) 한 것은 베드로 사도가 요엘의 예언을 재천명함 이었으며,

예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 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 하리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 하시리라”(요 16:7-8)하시고, 또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 사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행 1:4-5), “오직 성령이 너희 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말씀하심은 모두 말세에 성령을 부어 주신다는 말씀이다.

예수의 이 말씀 가운데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께서 항상 같이 역사 하시지마는 때 따라, 일 따라 각기 역사하심이 계신 것을 알게 하신다. 그 예가 결코 적지 않으니 천지를 창조 하실 때에도 하나님이 (뜻 곧 성부) 빛이 있으라 (말씀 곧 성자) 하시니 빛이 있은 지라 (능력 곧 성령)의 차례였다.

성경전서도
구약은 성부 중심이요,
복음은 성자 중심이며,
사도행전부터 계시록까지는 성령중심이다.

인간 구원을 하심에도 성부의 예정과 성자의 속죄와 마지막 성령이 오사 감동 감동으로 완성 하시는 차례로 역사 하신다.
그러므로 예수의 부활 승천 후에는 마지막으로 성령의 역사 시대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리하여 예수께서 내가 가면 성령이 너희에게 오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오순절에 기어코 성령이 강림하사 세상 끝까지 역사 하시게 된 것이다. 성도는 누구든지 성령을 받게 되어 있다.

성령이 없으면 신자가 아니다. 곧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롬 8 : 9)
이와 같이 예언과 사리적으로 보아 말세교회에 신자들이 성령과의 관계가 반드시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