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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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층의 형성 2

그랜드캐년의 지층 속에서 고대(古代) 오징어 화석들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름은 노틸로이드(Nautiloid)라고 불리는데요, 앵무조개(chambered nautilus)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오징어 화석의 발견에서 놀라운 사실은, 이 수많은 오징어가 왼쪽, 즉 태평양쪽을 향해서 누워 죽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오징어들이 반상회를 했나 봅니다. “얘들아, 우리가 살 동안은 각자 멋대로 살아왔지만, 죽을 때는 우리가 온 고향 태평양을 향하여 죽자, 응?”하고 말이지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오징어가 무슨 반상회를 하겠습니까? 오징어가 태평양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무엇인가 깊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림에 잘 표현되어 있는데요. 만약에 그랜드캐년이 정지된 물밑에서 형성된 것이었다면 오징어는 정지된 물 속이므로 아무 방향이나 보고 죽었을 것입니다. 화석의 방향도 무작위로 아무 방향으로나 형성되었겠지요. 그런데 만약에 흐르는 물밑에서 그랜드캐년의 지질 구조가 형성되었다면, 물이 흐르기 때문에 오징어들은 삼각형 모양이므로, 저항이 가장 작은 쪽으로 향하기 위해서 물의 상류 쪽을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오징어들이 특정방향을 지향하고 있다고 하는 사실 자체가, 물이 한 방향으로, 즉 태평양에서 미국 내륙 쪽으로 흐르면서 그랜드캐년의 지층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들이 미국의 국방성, 즉 펜타곤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사실이 있습니다. 미국 국방성 핵물리학 연구소의 월터 브라운 박사가 그와 같은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였는데요. 브라운 박사의 보고에 의하면 “지질학적 증거에 의하면 과거 어느 시기에 전지구적으로 지하수의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는데, 이 폭발의 위력은 수소폭탄 수십억개가 한꺼번에 터진 위력이었고, 그 엄청난 위력에 의하여 지구는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되었고, 이 지각변동으로 대륙의 이동은 시속 약 60Km의 무서운 속도로 산들이 이동하였고, 엄청난 조산조륙운동이 발생하였다” 고 하였습니다. 이 분은 지구에 있는 많은 큰 바다들의 밑바닥을 조사하다가 한결같이 존재하는 대양의 밑바닥에 형성된 산맥들 즉, major oceanic ridge 그것이 고대 폭발의 흔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일반 자동차가 이만한 속도로 달려서 부닥쳐도 큰 사고일텐데 이러한 산들의 이동은 얼마나 엄청난 것이었겠습니까?

이것은 히말라야산맥이 형성되는 조산조륙 운동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럽과 아프리카가 충돌하면서 알프스산맥이 형성되었습니다. 오른쪽 그림을 클릭하셔서 큰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모든 사실은 무언가 비과학적인 것으로 평가되어 오던 성경의 창세기 기록과 너무나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세기 7장 11-12절에 보시면 “노아 육백세 되던 해, 곧 그 달 십 칠일이라. 그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라고, 엄청난 대홍수가 있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기록들이 대단히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그리고 하늘에 창들이 열린 듯이 엄청난 비가 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비만 온 것이 아니라 엄청난 화산폭발과 지하수가 터져 나와 엄청난 지각변동이 있었다는 것을 성경이 보여주고 있고, 국방성의 브라운 박사의 보고와 일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노아의 대홍수로 인하여 수많은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는 그 와중에 미국의 그랜드캐년의 지층들이 형성되게 된 것입니다.

일부 그림을 클릭하시거나 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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