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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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과 성경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20세기 물리학의 가장 위대한 발견 중의 하나는 아인슈타인 박사의 상대성이론입니다. 이것을 간단히 표현하면 E=MC2 E는 에너지이고 M은 질량이고 C는 빛의 속도인데, 결국 에너지와 질량(보이는 세상)은 같은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에너지는 질량으로, 질량은 에너지로 바뀔 수 있다는 놀라운 발견을 한 것이지요 이는 20세기의 최고의 발견이지만, 그게 과연 20세기에 처음 발견된 이야기인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과 상대성 이론

  아인슈타인이 그런 말을 하기 1800년 전에 이미 성경은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고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이 세상, 우주, 만물이라는 것은 공간과 시간과 질량의 연속체로서의 세상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보이는 것 즉 질량, 물질의 세계는 사실은 물질 자체가 근본적 모습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원자 에너지라고 하는 에너지의 특수한 표현중의 하나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현대 물리학도 그렇게 봅니다. 사실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세계의 특수한 표현중의 하나가 보이는 것이므로 보이는 것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 진짜라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불교에서도 그 내용을 잘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야심경에 ‘색즉시공’이요 ‘공즉시색’이라는 말로 에너지와 물질의 관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은 천 몇 백년이나 앞서 아인슈타인의 원리를 표현하고 있으니,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었으며, 윤리. 도덕 교과서 정도로 밖에는 이해되지 않았던 것이지요. 이와 같이 성경에는 초과학적인 표현이 많습니다.

아인슈타인의 고백

  아인슈타인도 그렇습니다. 그도 유태인이었지만 무신론자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안 믿고 하다가 노년에 접어들어서 다시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평생에 발견한 자기의 수많은 지식을 통하여 하나님과 멀어진 것이 아니라 가까워지게 된 것이지요. 이것은 그의 말년에 한 말입니다. “나는 이러저러한 과학적 현상이나 스펙트럼에는 관심이 없다. 평생 해봤으니까.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을 뿐이다. 나는 하나님이 어떻게 세상을 창조하셨는지를 알고 싶다. 나머지는 사소한 일이다.” 즉 “나는 창조과학의 강의를 듣고 싶다.” 이런 뜻입니다.